[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최재성 정무수석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 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대표회동 제의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7. since19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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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31일 오전 한때 미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COVID-19)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등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미열 증세를 느끼고 체온을 확인한 결과 정상 체온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재측정 했을 때는 정상 체온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최 수석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곧바로 귀가했다. 코로나 검사 결과는 내일(9월1일) 나온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울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려던 일정도 취소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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