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여상과 민기가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 참여한 것.
‘스타책방’은 여러 가지 이유로 동화책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젝트로 재생수에 따라 해피빈을 통해 후원도 할 수 있어 듣는 이들 또한 뜻 깊은 동참이 가능하다.
녹음에 참여한 에이티즈의 여상과 민기는 “어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던 동화책을 이제는 제가 누군가를 위해 읽어주게 되니 새롭고 뿌듯한 기분이다.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큰 영향력이 될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으로 컴백한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인셉션’ 이후 ‘땡스’로 쉴 새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과 동시에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훈훈한 재능기부까지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까지 전하고 있다.
31일 여상이 낭독한 ‘박박 바가지’ 오픈에 이어 오는 9월 3일에는 민기가 들려주는 ‘북풍이 준 선물’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