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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28일 오후 코로나19 현장점검 차 경복궁을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무인발권기를 점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4대궁과 조선왕릉 등 실외 관람시설에 관람객 발열 확인, 전 직원 및 입장객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0.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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