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노 타케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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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 가수 겸 배우 츠루노 타케시(4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오오타 프로덕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의 츠루노 타케시가 신종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오오타 프로덕션에 따르면 츠루노 타케시는 지난 21일 발열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기침 증상이 계속돼 25일 재검사를 받았고, 결국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당사는 앞으로 정부,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지원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츠루노 타케시는 1994년 드라마 '청춘의 그림자'로 데뷔했다. 특히 특촬물인 '울트라맨 다이나'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는 그룹 '수치심'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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