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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 양키스 이적 후 처음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콜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콜은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5개를 맞고 5실점 했습니다.
삼진 9개를 잡았지만, 너무 많은 안타와 홈런을 내준 탓에 시즌 첫 패(5승)를 당했습니다.
양키스는 5대 1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콜이 패전 투수가 된 건,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던 2019년 5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콜은 1회말 첫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3회에는 댄스비 스완슨에게 우월 투런포, 마르셀 오수나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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