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북상 중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2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오승현기자 2020.08.27[ⓒ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