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6일 제주시 오라일동 오남로 거리에 있는 가로수가 두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