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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를 취한 후 정상적으로 방송을 이어간다.
SBS는 확진자 발생 이틀째인 26일 방송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목동 사옥에서 5층에서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 보건소와 SBS는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지난 21일까지 무증상상태였고 이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사옥은 폐쇄하지 않기로 했다. SBS는 25일 일시적으로 층간 이동을 금지했고, 시설 전체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SBS는 25일에도 'SBS 8뉴스' 등 정규 방송 및 녹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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