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웹툰 프로젝트' 하반기 라인업 중 하나인 '승리호'
영화 '승리호'는 오는 9월 23일 개봉
앞서 영화로 개봉한 또 다른 슈퍼웹툰 '스틸레인 3: 정상회담', 조회 수 천만 돌파
"한국형 SF웹툰 승리호는 이제 시작…앞으로도 새로운 세계관 펼쳐나갈 것"
(사진=카카오페이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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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웹툰 프로젝트' 하반기 라인업 중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승리호'의 원작 웹툰 '승리호'(홍작가)가 연재 15회 만에 누적 조회 수 500만을 넘겼다.
한국형 SF웹툰 '승리호'는 연재 2회 차에 누적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며 초반부터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연재 15회 만에 누적 조회 수 500만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이 아직 연재 초반부에 있고, 올해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향후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조회 및 열람자 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29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의 원작 웹툰이자 또 다른 슈퍼웹툰 프로젝트인 '스틸레인 3: 정상회담'은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틸레인 웹툰 전체 시리즈 누적 조회 수는 8000만 건을 넘겼다.
카카오페이지는 "'스틸레인'이 10년간 양우석 감독과 함께 IP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카카오페이지의 IP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면, '승리호'는 IP사업의 '확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는 영화를,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을 개발하면서 '승리호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에 관해 카카오페이지 CMO 류정혜 부사장은 "올해 초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슈퍼웹툰 프로젝트'가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카카오페이지가 기존의 IP 문법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확장과 진화를 거듭하며, IP 비즈니스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천만 웹툰 스틸레인 시리즈와 한국형 SF웹툰 승리호는 이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세계관, 다채로운 캐릭터 스토리 등을 무궁무진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IP들의 미래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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