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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목동 근무자 코로나19 / 사진=SBS 8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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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8뉴스' 측이 SBS 목동 본사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계획을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SBS 목동 본사 근무자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날 '8뉴스' 측은 "본사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판정 통보 이후 SBS는 목동 사옥 전체에 출입금지 조치를 하고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직원이 최종 근무일인 지난 21일까지 증상이 없었고 그 이후 본사 출입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사 전체를 폐쇄할 필요가 없다.
이에 SBS 측은 보건 당국과의 협의 하에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방송할 것이라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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