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
(영천=연합뉴스)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연다.
대회는 청소년 및 혼합(부모·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영천에 사는 청소년(10∼19살) 및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부문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혼합부문은 카트라이더이다.
예선전은 다음 달 5∼6일 온라인으로, 3·4위전 및 결승전은 12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연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부모)은 영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달 27일∼9월 2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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