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리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태관, 노혜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4일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예비둘째맘"이라는 글을 남기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와 함께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새 생명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조태관, 노혜리 부부는 슬하에 1남을 뒀다. 그리고 첫째를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을 예약한 상태.
노혜리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조태관의 외숙모인 배우 하희라는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과 한그루 역시 축하를 보내며 이들 부부의 둘째 임신에 진심을 담았다. 팬들의 응원 역시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데뷔했고 이후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아내 노혜리와는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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