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지 않도록 막아내자고 언급한 점을 들면서 2단계를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3단계로 바로 가는 것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최소 이번 주 상황을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변화된 상황에 맞춰 기존 대책의 부족한 점을 점검하라는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주문이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4차 추경을 시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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