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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블랙핑크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론칭했다.
24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와 블랙핑크의 콜라보레이션 곡 ‘아이스크림’ 발매 기념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이 탄생했다. 핑크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크런치 쿠키와 퍼지 덩어리가 들어간 신 개념 맛이다.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콜라보레이션 곡 ‘아이스크림’ 발매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아이스크림이 출신된다. 전 세계 팬들은 28일부터 해당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파트너가 돼 흥분된다. 쿠키 앤 크림 리믹스를 위해 마이 걸 블랙핑크와 핑크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우리의 신곡 발표를 축하하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블랙핑크의 이번 신곡 ‘아이스크림’은 무더운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매우 시원한 음악"이라고 귀띔했다. 기존 힙합 기반 음악의 스웨그와 여전사 이미지가 아닌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예고되는 상황.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인 블랙핑크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약 1억 8700만 명에 달하는 셀레나 고메즈의 만남은 그 자체로 막강하다. 환상적인 파급력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스크림’ 음원은 미국 동부 기준으로 8월 28일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 공개된다. 오는 10월 2일 발매 예정인 블랙핑크의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에 정식 수록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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