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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김호중의 끊이지 않는 의혹들

김호중, 연내 사회복무요원 복무 시작…병역 의무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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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가수 김호중/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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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올해 안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할 예정이다.

스타뉴스는 24일 김호중이 올해 안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사회복무요원 시작일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김호중이 중앙신체검사소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4급 판정 사유로 김호중의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을 들었다고 밝혔으나 병무청은 불안정성 대관절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정정했다.

한편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의 갈등,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으며 최근 불거진 불법 도박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 김호중은 24일 한 누리꾼이 유튜브를 통해 김호중 친어머니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의 험담을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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