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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24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2차 재난지원금에 따른 논의는 깊이 있게 이뤄지지 않았고 상황을 보고 판단할 사안”이라며 “1차 때와 같은 형태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논의가 불필요하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홍 부총리는 “이번 주까지 상황을 보고 경제추이를 감안해서 추후 판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현 시점에서 논의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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