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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극단 미인은 SNS를 통해 "창작집단 동이문과 공동 제작한 연극 '와이바이' 참여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극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후 전체 참여진 1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3명이 확진,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0명은 결과를 기다리며 대기 중이다.
극단 측은 "집회 참여가 아닌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으로 감염 시작 시기나 경로에 대한 정보는 이후 방역당국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극단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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