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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썸씽로튼'이 한시름 놓았다.
뮤지컬 '썸씽로튼' 제작사 엠씨어터는 23일 "출연 배우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앞서 뮤지컬 '썸씽로튼'은 출연 배우가 만난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일시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에 22일 오후 7시 공연을 비롯해 23일 오후 2시, 오후 7시 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다.
엠씨어터는 "전일 공지대로 금일 공연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휴관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는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다. 강필석, 서은광, 이지훈, 리사, 제이민, 임규형, 곽동연, 박건형, 마이클리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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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썸씽로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썸씽로튼>입니다.
뮤지컬<썸씽로튼> 출연배우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일 공지대로 금일 공연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휴관 예정입니다.
마음으로 걱정해 주시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양해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엠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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