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브렌트유도 가격 하락…경기 부진 우려 반영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국제유가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42.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4.35달러로 거래됐다. 전일 대비 1.2% 낮은 금액이다.
원유 가격 하락은 코로나19 재 확산세가 이뤄지는 점,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교통부에 따르면 인도의 지난 7월 원유 수입량은 2010년 3월 이후 최처 수준을 기록했고, 미국 자동차 운전자들의 운전 거리는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이에 더해 원유 공급 증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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