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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래퍼 한해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한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 전역일이 잘못알려져 궁금해하셔서요. 전 다음달 전역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걱정하시는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인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 판정 받았으니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해는 "힘드시겠지만 이겨냅시다. 화이팅!"이라며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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