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고아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자가격리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아티스트 컴퍼니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아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재개할 고아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20일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하는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고아라를 비롯해 다른 출연진 및 연출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촬영을 중단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