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현 고경표 주연의 JTBC 드라마 '사생활'의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사생활'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차량협찬 진행을 담당해온 해당 스태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생활' 측은 스태프가 직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모든 촬영을 취소하고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또한 JTBC는 21일부터 제작 중인 드라마 '18 어게인' '경우의 수' '사생활' '런온' '라이브온'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수도권 촬영 예정됐던 6편의 드라마의 촬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