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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배우 이재우, 드라마 '불새 2020' 출연 확정...장세훈 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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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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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이재우가 SBS 드라마 '불새2020'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배우 이재우가 드라마 '불새2020' 주연 장세훈 역으로 출연한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애정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불새2020’은 지난 2004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불새' 리메이크작으로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이재우는 극중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로 이지은(홍수아)와의 만남으로 인해 뜨거운 사랑의 불구덩이로 뛰어들게 되면서 그의 인생마저 흔들리게 되는 장세훈 역할을 연기한다.
특히 풍부한 감정을 연기하는 진중한 매력으로 중?장년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재우가 장세훈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그는 드라마 '달콤한 원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했나봐', '빠담빠담' 등 굵직한 작품에서 참여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했던 바 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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