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에스팀 소속 모델 박세라가 한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와 함께 생리대 기부에 동참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현재 고향으로 귀농하여 전남 무안에서 생활 중인 모델 박세라는 평소 관심이 있던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와 함께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하여 무안읍 센터의 한 소녀에게 올해 8월부터 1년간 생리대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세라는 에스팀 소속 현역 모델로 VOGUE, W, BAZZAR, ELLE 등 다양한 패션 매거진과 유명 브랜드 패션쇼를 섭렵한 대한민국 톱모델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세라의 케세라세라’를 통해 트랜디한 귀농 라이프를 전하고 있으며, 영화 ‘종이인형’, ‘은명’에도 출연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과 전남 무안을 오가며 활동 중인 그녀는 고향인 ‘무안’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박세라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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