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 달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이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올해 KIA 클래식 대회 취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KIA 클래식은 당초 3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9월 24일부터 27일(미국 현지 시간)까지로 연기됐는데, 결국 올해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3월 개최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올해 대회를 개최하려고 노력한 KIA 측의 노력에 감사하다. 2021시즌에 아름다운 아비아라 골프클럽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L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