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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희정 소속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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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희정은 코로나19 확진자인 배우 김원해와 촬영하며 접촉했다.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출연 중이던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도 중단됐다. 검사 결과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이 났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옹성우, 신예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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