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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고아라, 코로나19 검사 받았다 "21일 중 결과 나와, 대기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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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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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고아라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 출연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아라를 비롯해 고아라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21일 오전 혹은 이른 오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KBS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했다.

배우 서이숙, 고아라 역시 검사를 받았으며 서이숙은 음성 판정을 받아 한시름을 돌리게 됐다.

허동원은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서성종이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됐다. 검사 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도도솔솔라라솔'은 향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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