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희정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JTBC '뷰티 인사이드' 종방연 파티에서 배우 김희정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희정 측 관계자는 21일 OSEN에 "김희정 배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희정은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원해와 최근 접촉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원해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하며 2차 감염됐기 때문.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해가 서성종과 최근 만난 것은 13일, 김희정이 김원해를 만난 것은 그보다 앞선 12일이었다. 다만 김희정은 만일의 가능성과 우려를 없애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일정을 중단했다.

이 가운데 다행히 김희정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그가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장에도 여파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서성종을 시작으로 배우 허동원, 김원해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송가 셧다운과 연예인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