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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오만석, 코로나 19 검사 후 “걱정 끼쳐드려 죄송…발열 증상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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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오만석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일 오만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 관련 기사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실 거다. 심려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게다가 촬영까지 지장을 초래하여 제작진과 스태프분들께도 송구하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발열이나 기타 증상은 전혀 없고 혹시 몰라서 신속하게 검사받으러 왔다. 내일 아침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장르만 코미디’ 녹화에 참여했다. 그러나 녹화 중 지난 17일 접촉한 프리랜서 분장스태프가 코로나 19 확진자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촬영을 중단,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매니저와 함께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다.

해당 스태프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의 분장스태프로, 함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 건물 역시 방역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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