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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인천연수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오늘(20일)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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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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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CGV용산아이파크몰점과 인천연수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며 오늘(20일)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점은 "지난 15일과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20일 임시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연수점도 극장이 위치한 스퀘어원 건물 내 입점 업체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됐다며 "방역을 위해 금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두 극장 모두 방역을 마친 후 21일부터 정상 영업 예정이다.

용산아이파크몰점과 인천연수점 모두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방역을 하고자 임시 휴업을 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8명이 늘어 모두 1만6346명으로 집계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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