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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2주 동안의 자가 격리를 마쳤습니다.
이르면 오는 23일 1군 무대에 등장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청도에서 자가 격리를 했던 팔카는 오후 삼성 2군 훈련장이 있는 경산 볼파크로 이동합니다.
다음 단계는 퓨처스리그 출전입니다.
삼성이 기대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팔카가 2군에서 한두 경기를 소화한 뒤,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1군 홈경기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팔카는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3라운드에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성적은 261경기 타율 0.262, 54홈런, 146타점, OPS 0.827입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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