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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축덕쑥덕] "피 나도…쥐 나도…뛰었다" 인천, 감격의 첫 승! (ft.바르샤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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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89 : "피 나도…쥐 나도…뛰었다" 인천, 감격의 첫 승! (ft.바르샤 참패)

K리그 최하위 인천이 개막 후 16경기 만에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선수들은 경기 중 머리에 피가 나면 붕대로 막고 뛰었고, 다리에 쥐가 나면 침을 맞고 뛰면서 투혼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의 강력한 유효슛을 계속 막아낸 이태희 골키퍼의 인터뷰 및 취재 후기도 들어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명가 FC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2대 8, 이른바 '가르마 참패'를 당하며 8강에 살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