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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조전·창경궁 온실 등 문화재청 수도권 실내관람시설 잠정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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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한다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2020.3.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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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9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을 포함한 서울·인천과 경기도 지역의 문화재청 소관 모든 실내 관람시설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도면서 해당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에 따른 결정이다.

휴관시설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석조전·중명전, 창경궁 온실, 조선왕릉 역사문화관 3개소(서오릉, 김포 장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등이다.

야외에 위치한 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숭례문‧사직단, 조선왕릉은 정상 운영한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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