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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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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평점] '1도움 2골대' 네이마르, 평점 8.4점...'1골 2도움' 디마리아는 평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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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이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PSG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전에서 라이프치히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그토록 바라던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바이에른 뮌헨과 리옹의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이날 네이마르와 디마리아, 음바페로 이루어진 삼각 편대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전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라이프치히를 몰아 붙였고, 전반 12분 디마리아가 완벽한 프리킥을 올려주며 마르퀴뇨스의 헤더골을 도왔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PSG의 두 번째 골 장면이었다. 전반 42분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백힐로 디마리아에게 슈팅 찬스를 만들어줬고, 디마리아가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디마리아는 정확한 크로스로 베르나트의 쐐기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더 추가했다. 이날만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모든 골에 관여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골 포스트를 두 번이나 맞히며 라이프치히를 위협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디마리아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았다. 이어 네이마르가 8.4점, 마르퀴뇨스가 8.2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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