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KT-두산 잠실경기, 그라운드 정비로 75분 지연 시작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시15분께 시작될 듯

뉴스1

서울 잠실구장.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간 시즌 7차전이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75분 정도 지연 시작될 예정이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두산 경기는 당초 오후 5시부터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몇 차례 강한 빗줄기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경기 시작 시간인 5시 이후부터는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다만 비를 맞은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졌고 현재는 이에 따른 정비작업이 진행 중이다.

두산 관계자는 "(그라운드 정비 작업으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오후 6시30분으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비가 빨리 끝날 경우 더 빠르게 개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실제 작업진행이 빠르게 이뤄지며 현재는 경기 개시 시간이 6시15분으로 바뀐 상태다.
hhssj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