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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고경표 측 “유흥주점 방문? 일반주점 갔다..사진요청에 응했을 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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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경표 측이 유흥 방문설을 부인했다.

15일 고경표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에 갔다. 스태프들, 지인들과 사무실 근처에서 가볍게 술자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지난 14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유흥주점에 갔다는 것을 비롯해 여러 여성들과 찍은 사진들이 SNS와 각종 커뮤티니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유흥주점이 아니다. 일반 주점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사진요청을 받아서 응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들과의 인증 사진에 대해 “사진요청을 한 분들과 친분도 없고 누군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요청에도 응했다”며 “지금의 논란이 황당할 뿐”이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9월 16일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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