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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역전승 발판 놓는 안타…텍사스 3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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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덴버=AP/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타석으로 향하고 있다.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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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팀 역전승에 발판을 놓는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낸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16(51타수 11안타)로 소폭 올라갔다.

이날 추신수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볼 3개를 연달아 골라내고도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가 닉 솔락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든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치는데 그쳤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8회 날카롭게 돌아갔다.

2-2로 맞선 8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4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상대 구원 대니얼 바드의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쳐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뽑아냈다.

그 사이 1루 주자 데릭 디트릭이 3루까지 진루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이시아 카이너 팔레파가 병살타를 쳐 아웃됐다. 하지만 그 사이 3루에 있던 디트릭이 득점해 텍사스는 3-2로 역전했다.

텍사스는 끝까지 1점차 리드를 지켜내 그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랜스 린은 9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 시즌 3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3연승을 질주한 텍사스는 시즌 9승째(9패)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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