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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화력' 뮌헨, 바르셀로나 8-2 꺾고 UCL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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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메시와 대결에서 완승

바르셀로나, 녹아웃 토너먼트 역사상 최초 8실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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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를 8-2로 대파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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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리오넬 메시의 FC바르셀로나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8-2로 완파했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와 필리페 쿠티뉴의 멀티골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반 페리시치, 세르주 나브르, 요주아 키미히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두 골을 넣는데 그친 바르셀로나를 대파했다.

이로써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승)의 8강전 승자와 오는 20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한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시즌 트레블(3관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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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탈락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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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토너먼트 역사상 최초로 8실점한 팀이 되는 망신을 당했다.

바르셀로나 8실점하고 패한 건 1946년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세비야에 0-8로 진 이후 처음이다.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와 '축구의 신' 메시의 맞대결은 레반도프스키의 완승으로 끝났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1골 1도움을 추가하며 14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메시는 이날 무득점으로 바르셀로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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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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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4분 만에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뮌헨은 3분 뒤 다비드 알라바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전반 21분 페리시치의 추가골과 전반 27분 나브리, 31분 뮐러의 연속골로 전반을 4-1로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2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뮌헨이 후반 18분 키미히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후반 37분 레반도프스키, 후반 40분과 44분 쿠티뉴의 멀티골로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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