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공유가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14일 배우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공유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공유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자신의 본명으로 남몰래 기부했다는 점에 많은 네티즌들의 칭찬물결이 이어졌다.
앞서 공유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이외에도 팬미팅 수익금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공유의 팬클럽 'YOO&I' 역시 지난 2017년과 2018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400만 원, 1600만 원을 기부하며 스타와 팬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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