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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12일 조명섭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와 함께 모금한 37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지난달 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염려한 조명섭의 따뜻한 마음과 팬들의 정성이 하나로 모여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조명섭과 팬카페 일동이 함께 낸 기부금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수해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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