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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공유, 수재민 돕기 위해 본명 공지철로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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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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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공유가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서 성금을 1억 원을 쾌척했다.

특히 배우 활동명인 공유가 아닌 본명 공지철로 조용하지만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공유는 앞서 2월에도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본명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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