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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끼욘세' 김희재, 빨간 셔츠 풀어 헤치고 매력 발산…"나는 남자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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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김희재. 출처|김희재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끼욘세’라 불리는 가수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희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분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완벽한 헤어·메이크업을 마친 뒤 화려한 무대 의상까지 장착을 완료한 모습이다.

특히 흰색 바지에 반짝이는 빨간색 셔츠를 반쯤 풀고 “나는 남자다~”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실 ‘나는 남자다’는 김희재의 노래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오늘도 콘서트에서 만나요~♥ 모두 조심히 오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재가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 19로 4차례나 연기됐다가 지난 7일 서울지역 첫 공연을 시작했다.

콘서트는 이달 23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청주, 여수, 천안, 원주, 광주 등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순회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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