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6G(세대) 통신 시대에서 지상통신과 위성통신이 본격적으로 결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성통신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위성통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우주환경을 모사한 위성통신 실험 시설 확대도 주문했다.
장 차관은 "세계 위성통신 시장은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영역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위성통신 산업에서 우리 기술과 산업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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