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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현황과 미래 전망 토크쇼 19일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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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스포츠 토크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토크쇼 'e팩트'를 오는 19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팩트는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수와 구단, 캐스터 등을 초청해 관련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e팩트에는 주식회사 중계진의 대표 방상현 캐스터가 연사로 출연해 'e스포츠 중계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2005년 데뷔해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국내 주요 e스포츠 리그를 중계해 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관람객과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대신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모든 강연은 e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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