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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효림, ♥정명호와 알콩달콩 데이트 "멀어진 다이어트, 12kg 안 빠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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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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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크로플에 푹 빠졌다.

1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와 함께 마스크를 낀 채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날 카페에서 훈훈한 데이트를 즐긴 듯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벙거지 모자를 눌러 쓰고 있는 서효림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리고 그의 옆에 서 있는 정명호 대표의 늠름한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서효림은 "며칠 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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