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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독일 요셉이 코로나19 관련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독일 출신 요셉은 카이스트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다.
요셉은 "스마트폰 GPS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변에 있으면 알림이 울리는 앱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독일 다니엘은 "나노 섬유 마스크도 개발했다. 20회 계속 세탁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7월에 코로나19 중증 원인도 파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했고, 알베르토는 "K-방역이 유명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개인적으로 뿌듯한 점이 한국과 독일은 과학 분야에서 교류를 많이 한다. 한국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과학 분야에서 발전한 나라들이기 때문에, 서로 힘을 합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 주는 게 뿌듯하다"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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