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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멀티히트에 타점·득점·도루까지...원맨쇼 만능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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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3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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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8)가 멀티히트에 타점과 득점, 볼넷, 도루를 쓸어담는 만능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세 차례나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182에서 .213(47타수 10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종횡무진 활약이 빛을 발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이시아 카이너-팔레파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 됐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깨끗한 중전 안타로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번에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5회말 삼진으로 물러선 추신수는 7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2호 도루. 이어 카이너-팔레파의 외야 플라이에 3루에 안착한 뒤 윌리 칼훈의 우전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3-4로 뒤진 8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텍사스는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시애틀 투수 타일러 윌리엄스의 폭투와 칼훈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더 달아나 7-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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