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토크쇼 [e팩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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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팩트]는 e스포츠 산업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수와 구단, 캐스터 등을 초청해 e스포츠 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관람객과 e스포츠에 대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열린 [e팩트] 1회차는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러너·꽃빈 부부가 프로게임단 운영과 미래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2회차에는 국내 e스포츠 대표 캐스터이자 주식회사 중계진 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가 연사로 출연한다. 박상현 캐스터는 2005년 데뷔해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국내 주요 e스포츠 리그 중계를 담당했다. 이날 박 캐스터는 10년 이상의 중계 경험을 살려 e스포츠 중계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지난 1회차 [e팩트]가 참신한 내용과 진부하지 않은 e스포츠 토크 콘텐츠로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e스포츠 산업 관련 전문지식을 찾을 때 누구나 먼저 [e팩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팩트] 2회차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참여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입장 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검사를 실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강연은 e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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