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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성준, 軍복무 중 혼인신고·2세 고백→9월 12일 결혼‥인생 2막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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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성준/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성준이 전역 후 오는 9월 12일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리면서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12일 성준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성준이 오는 9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부가 비연예인인만큼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에 위치한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성준은 지난 2월 손편지로 결혼 및 2세 소식을 깜짝 고백해 대중들을 놀래켰다. 성준은 입대 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또한 성준은 팬들을 위한 손편지로 "기쁘고 좋은 소식을 바로 전달해드리지 못했던 점 송구스럽다. 초보 가장으로서 잘 해내고 싶었던 저의 이야기도 조금 이해해 주시면 기쁠 것 같다.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배우 성준, 가장으로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아내의 출산 후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해 남은 군복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성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전역 후 오는 9월 12일 결혼식을 예고한 성준.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성준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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