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김영철 "모자 벗으면 '설국열차' 틸다스윈튼 닮은꼴, 나야 영광이지만"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하수정 기자] 김영철이 배우 틸다 스윈튼과 닮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도 바꾸어보았고.. 아 모자를 쓸까요? 모자를 벗을까요?ㅋㅋ 모자 벗으면 그 '설국열차'에 나온 #틸다스윈튼 닮았대요!ㅋㅋㅋ 나야 영광이지만ㅎㅎ #tildaswint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알록달록한 마스크를 쓴 채, 정직한 5대5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설국열차'에서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 메이슨(틸다 스윈튼 분)을 닮은 듯한 비주얼도 시선을 끌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게시글을 접한 동료 연예인 한채아는 "잘생겨 보이는 건..기분탓인 건가????", 장영란은 "이 사진 멋있다", 박성광은 "오 이쁘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JTBC 인기 예능 '아는 형님' 출연을 비롯해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영철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